티티카카(TITICATA) 미니벨로 자전거로 즐겁게 라이딩을 꿈꾸다.
티티카카(TITICATA) 미니벨로 자전거로 즐겁게 라이딩을 꿈꾸다.
티티카카(TITICATA) 미니벨로 자전거로 즐겁게 라이딩을 꿈꾸다.
가족과 함께 자전거 라이딩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던 나는, 아이는 이미 자전거를 가르쳐 이제 장거리 로드는 아니여도 간단한 산책정도는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으나 아직 아내는 어릴적 자전거 트라우마로 아직 자전거를 무서워 한다.
어떻게게든 자전거를 가르쳐볼 요량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성인용 자전거 임에도 바퀴가 20인치가 안되는 벨로 자전거가 이쁘기도 하고 기능
상으로도 처음 자전거를 배우는데 오히려 더 도움이 된다고 해서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칼라이면서 촌스럽지 않는 벨로 자전거를 찾아보게 되었
다.
그러던중 발견한 TITICACA 일명 티티카카 브랜드이 자전거를 알게 되었고, 벨로 자전거로는 제일 유명한 브랜드 였음이 이제야 알게 되었다.
드디어 이것저것 알아보고 업어온 티티카카 라이프M 이라는 제품이다.
어떻게든 가르쳐서 가족과 함께 라이딩을 시작해야 겠다.
미니벨로라고해서 얕보았으나 일반 하이브리드 자전거보다 훨씬 잘나가는 느낌이였고, 색또한 파스텔 계열의 옅은 하늘색이라 너무 촌스럽지 않
고 이쁘다.
내 차량은 아니지만 차량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컷. 어디에 가져다 놓아도 어울리는 디자인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구나 싶다.
아이 자전거와 내가 이용하는 베네통 접이식 벨로 역시 모두 차량거치대 이용하지 않고 바로 접어서 차량에 넣고 이동하였으나 이 자전거는
접이식은 아니지만 앞 바퀴가 분리되기때문에 내 차량 일반 RV에 모두 실을 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정말 오랜만에 맘에 드는 자전거를 발견하고 입양에 성공하였다. 가족 모두 라이딩하는 그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