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SK 벚꽃동산 개방 참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SK 벚꽃동산 개방 참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SK 벚꽃동산 개방 참여

인천에 이렇다할 벚꽃 축제장소도 없고 있다해도 여의도 윤중로처럼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곳이 많지 않기에 어디로 꽃구경을 가볼까 하다가 

SK 석유화학에서 진행하는 벚꽃동산 오픈 행사에 가족과 함께 가보았다.   

벚꽃들이 함박눈처럼 눈꽃을 흣날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 윤중로도 가보았지만 50년 이상된 웅장한 나무들에서 흣날리는 벚꽃은 여의도에서

는 보기힘든 모습이였다.

SK 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려는 모습은 보기 좋았다. 매년 이맘때면 어디갈까 고민하던게 해결이 된것 같다. 다만 기간은 단 1주일

사람은 여의도 만큼 많지 안아서 보기엔 괜찮았다. 주차장이 건너편에 임시 주차장이 있어 조금 걸어야 하지만 그것쯤이야 ^^

손도장으로 벚꽃잎을 그리는 이벤트도 있어서 소소한 재미를 주었다, 아이대신 엄마가 손도장 꾹~~

만개한 벚꽃 참 이쁘다.. 

집에서 20여분 정도 걸려 이렇게 멋진 벚꽃을 볼수 있어서 오늘 하루는 행복한 미소가 오래도록 유지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