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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 봄바람과함께 라이딩하다.


계양 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 봄바람과함께 라이딩하다.


집에서 1키로정도 거리에 있는 두리생태공원 근처 아라뱃길.  자전거 타고 가는 논두렁 밭두렁길도 운치있고. 차량이 많지않아 가끔 아니 이번이


두번째 라이딩이다. 첫번째 딸한테 나름 장거리를 가다보니 첫 라이딩은 조심조심 


계양 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 봄바람과함께 라이딩하다.



두번째 이번엔 아이가 먼저 앞장선다고 한다. 나름 자신감이 붙은 모양이다.



계양 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 봄바람과함께 라이딩하다.



생태공원엔 늪지가 있고 갈대숲을 이루고 있다


계양 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 봄바람과함께 라이딩하다.


마침 개나리가 만개하였고 벚꽃은 조금더 있어야 만개할듯 하다. 


개나리꽃은 자기가 찍겠단다. 그러라고 했더니 그래도 나름 찍사의 기질이 있는지 잘 찍어낸것 같다 ㅎ



계양 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 봄바람과함께 라이딩하다.



아이가 한컷 더 찍은 사진 아이에 눈높이에서 보니 더 괜찮아 보인다.. 날씨도 좋고 황사도 없고 아이와 함께 라이딩과 바람쐬기엔 딱 좋은 날씨였


다 


계양 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 봄바람과함께 라이딩하다.



근처 김포공항이 있어 비행기들이 낮게낮게 착륙 준비를 한다. 


계양 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 봄바람과함께 라이딩하다.



두시간여 딸과의 라이딩, 봄바람 넣기 .....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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