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이란 ? 윤달과 윤년은 다르다 윤달이 왜 생기는지 알아보자

윤달이란 ? 윤달과 윤년은 다르다 윤달이 왜 생기는지 알아보자

윤달이란 ? 윤달과 윤년은 다르다 윤달이 왜 생기는지 알아보자

보통 윤달과 윤년을 헷갈려 하는게 보통인데 오늘은 윤년과 윤달에 대하여 확실하게 공부해보자

우선 윤달에 대하여 알아보자. 올해 2017년은 윤달인 해이다 왜 윤달이 생기는 걸까 ?

윤달은 보통 손없는 달로 인식되어 왔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손없는 날이란 보통 음력으로 9일과 0일 즉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 

이 손없는 날이라 하여 이사나 대소사를 하게되면 부정이  타지 않는다 화여 옜 어르신들이 따져왔던 날짜다. 이와 함께 윤달도 부정이 

타지 않는다 하여 이달을 이용하여 산소를 옮기거나 부정이 없는 일을 해야할 경우 이날들을 이용하여 왔다. 이는 윤달을 소위 여분의 

썩은 달이라 여겨 하늘과 땅의 신이 인간에 대한 감시를 쉬는 기간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그 감시를 피해 조금 불경스러운 행위를 해도 

된다는 그런 믿음이 있었다.

1 윤달이란?

윤달은 여분의 한달을 이야기 한다.

2017년 올해 윤달은 양력으로 6월 24일 부터 7월 22일까지(총 29일간)인데 원래 양력으로 5월 26일 부터 6월 23일 까지가 음력으로 

5월 1일부터 29일까지인데 다시 양력 6월 24일이 음력 5월 1일이 되는 것이다.

2  윤달은 왜 생기나

그렇다면 윤달은 왜 생기는 것일까?

이는, 태양력(양력)과 태음력(음력)과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양력은 1년이 365일이지만 음력은 1년이 354일이다. 이로인해 양력과 음력 사이에 1년당 약 11일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지금 사용되는 방법은 3년에 한번씩 윤달을 껴 넣어 그 차이를 보완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조선 순조 때 지어진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윤달을 결혼하기 좋은 날로 여겼다는 기록이 있다. 윤달이 껴 있다고 결혼 등의 경사를 피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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