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년이란 ? 윤년과 윤달은 다르다 2월이 짧은 이유와 원리

윤년이란 ? 윤년과 윤달은 다르다 2월이 짧은 이유와 원리

윤년이란 ? 윤년과 윤달은 다르다 2월이 짧은 이유와 원리

우리는 가끔 윤달과 윤년을 헷갈려 하거나 같은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윤달과 윤년에 관한 첫번째 포스팅에서 윤달에 대하여 알

아보았고이번에 윤년에 대하여 알아보고 윤달과 윤년이 어떻게 다른지도 알아보도록 하자

1 윤년이란?   

우선 지구는 태양주위를 돌고 있고 이를 공전이라고 한다는건 잘 알고 있을것이다.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대는 365일 걸린다고 알고

있다.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더 정확히 이야기 한다면  365일이 아니라 

양력에서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대는 365.2422 일이고 시간으로 따지면 1년이 365일에 24시간의 1/4인 6시간이 된다.

이 시간의 차이를 무시할 수 없는것이. 4년 정도 지나면 1일이 차이가 나게 된다 

4년이 지나면 1일이 차이가 남으로 4년에 한 번씩 1일을 더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4년에 한 번 1일을 추가해 29일이 되는 해가 생기고

그해를 윤년이라고 합니다 

2 윤년의 역사

근데 그렇다 하여도 다른달보다 하루가 더 짧은 이유는 무었일가 ? 2월은 하루를 더해도 29일밖에 안될만큼 짧으니 말이다 

이것은 달력의 역사에 대해 조금 이해해야 하는데.  로마의 ‘율리우스력’에 대해서만 알면 됩니다

기원전 46년경 로마의 황제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1년을 365.25일로 하는 달력을 제정하게 됩니다. 

365일을 나누어야 하는 순간이 되었을 때 로마인들의 사고방식이 영향을 미쳤는데요. 로마인들은 홀수를 길하다고 믿었다는군요. 

그래서 큰달은 31일 작은달은 30일로 숫자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총 366일이 되어버렸고 그래서 마지막달인 2월에서 하루를 

빼서 2월을 29일로 정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2월이 마지막 달이냐구요? 

당시는 춘분일을 3월 23일로 정해두었기 때문에 1년의 시작이 3월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월이 마지막이었답니다. 

하루를 빼앗긴 2월에게 또다시 불행한 해프닝이 벌어진 것은 로마의 황제 ‘아우구스투스’때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  짐이 황제인데 짐이 태어난 8월(August)이 작은 달이라니.. 체면이 서질 않는구나.  ”

하여 8월을 작은달이 아닌 큰달로 만들어 버리고 2월에서 하루더 줄여버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윤년이 아닌달엔 2월이 28일로 

무려 3일이나 차이가 나게 된거고 우린 보통 윤년이라고 하면 2월이 29일인 하루가 더해지는 해를 이야기 합니다. 

보통 윤녕은 4년에 한번 100년에 한번 200년에 한번씩 돌아온다고 합니다.  4년마다 윤년을 두어도 미세한 차이가 있어 추가적으로 100

년과 200년에 한번씩 윤년을 두었다고 합니다. 

첫번째 포스팅에서 윤달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윤년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윤년과 윤달은 서로 의미가 다르며 

윤년이 있는해를 윤달이라고 표현하는건 잘못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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